2020. 7. 21
코로나가 세계적으로 아직 진정국면에 있지 않으므로 이로 인해 날섬누리의 자연무예인 날섬무의 국제제자들이 자신들의 나라에서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.
원래 크리스티나 등 국제제자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날섬누리에서 세계청년들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세계각국의 청년들이 와서 수련하고 여러가지 체험도 하며 날섬누리를 위한 일도 하기로 계획했었습니다.
이런 세계적 팬더믹상황에서도 날섬누리는 늘 청정하고 살아 움직입니다. 숲은 늘 우리를 부르고 나무도 바위도 물도 흙도 우리에게 손을 건냅니다.
요즘 날섬누리에는 폭우가 쏟아져 계곡은 곳곳이 폭포를 이룹니다.
비오는 들판과 안개속 야생화들은 참 아름답습니다.
우리 국제제자들이 이 아름다움들과 대화하는 멋진 기회를 놓치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.
부디 이 전지구적인 전염병상황이 해결되어 세계인이 편안해지고 우리 날섬무예의 국제제자들도 빨리 합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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